11월, 2013의 게시물 표시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정채봉의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에서..>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정채봉의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에서..>

멈출 줄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지혜 -'폴 오스터'/공중 곡예사 중에서-

멈출 줄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지혜 결핍에 대해서는... 그런 법이다 뭔가가 부족하면 ... 우리는 끊임없이 그것을 갈망하면서 속으로 만일 그걸 가질 수만 있다면 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될 거야 라는 말을 하지만... 일단 그것을 얻고 나면 갈망 하는 물건이 손에 들어오고 나면 그것은 매력을 잃기 시작한다... 다른 욕망들이 고개를 들고 다른 부족한 것들이 느껴지고 우리는 어느 샌가 조금씩 원위치로 되돌아가게 된다 -'폴 오스터'/공중 곡예사 중에서-

지금 해야 할 일만 생각하기 - '희망 배달 / 아서 칼리안드로' 중에서 -

지금 해야 할 일만 생각하기 "오직 그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라" 이 말은 세계적인 의학계의 거장 윌리엄 오슬러가 한 말이다. 다른 걱정거리는 모두 닫아 버리고 오직 그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에만 몰두한다면 정신적 고통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하루 일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는 의미다. 그의 말은 미래에 대한 근심을 떨쳐 버리고 그날 하루를 충실히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고 있다. 내게 닥친 일이나 어떤 문제로 인해 무력감이 느껴질 때면 내가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오직 그날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념 하면 된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고 정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날그날 주어진 일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걱정거리는 한결 줄어들 것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누군가 나에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당신이 서 있는 바로 그 곳에서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그렇게 말해 주고 싶다. - '희망 배달 / 아서 칼리안드로' 중에서 -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이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좋은 글 중에

하늘 나라에 쌓는 보화가 기도입니다

†찬미예수님 교회는 특별히 9월을 순교성월로 정하고 순교의 삶을 되돌아보며 살도록 권고합니다. 올해 순교성월이 돌아오듯이 내년에도 순교성월이 돌아올 겁니다. 순교성월을 지내고 있느냐와 살고 있느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순교성월을 산다는 것은 늘 순교의 정신 기리면서 사는 것이고 순교성월을 보내고 있는 것은 형식적으로 그저 지나가는 것입니다. 순교에는 육의 순교와 영의 순교 가 있습니다. 육적인 순교는 하나뿐인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 육적인 순교에 이르기까지 기초가 되는 것이 영적순교입니다. ‘영적순교’ 없이 육적인 순교는 없습니다. 육적인 순교로 가는 영적순교의 첫단추는 화내는 것 참는 것부터 시작 합니다. 자기분노도 이기지 못하면서 어찌 목숨을 내놓는 순교가 가능할까요? 우리는 살다보면 화가 날 수 있는 분위기나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순교하는 마음으로 내 그릇을 넓혀서 저주하고 미워하기보다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화내는 것 참는 것은 기초적인 자기포기입니다. 방어본능, 자기애착을 끊는 것이 육적인 순교의 첫 번째 단추입니다. 자기를 포기하는 것은 상실이 아니라 회복이며, 죽음이 아니라 부활입니다. 하느님께 직접 갈 수 있는 것이 ‘포기의 영성’ 입니다. 영적 순교의 두 번째, 자기 혀를 다스리는 겁니다. 대부분 고백소에서 혀 때문에 지은 죄를 고백합니다. ‘혀를 다스리는 자가 영원을 다스린다~ ’ 고 했습니다. 바다에 떠있는 수만 톤의 배도 키가 있어야 방향을 잡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듯이~ 사람이 혀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세 번째, 영적순교는 자기 악습을 이기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여 악습...

나 자신에게 미소지어라 - '나이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 쿠르트 호크' 중에서 -

나 자신에게 미소지어라 시간을 내어 자신을 한 번 돌아보자. 비판적이지도, 남과 비교하지도, 흠집을 찾아내려 하지도, 공명심에 휘둘리지도 말고, 뭔 가를 판단하거나 조종하려는 마음도 다 버리고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나 자신을 돌아보자.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따스한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보자. 자신에게 미소 지을 수있다면 타인과 함께 미소를 나눌 수있고, 내 이웃의 영혼과 고요한 속삭임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정지선 앞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조급해하는 옆 운전자를 볼 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을 관찰할 때, 전철 안에서 손잡이를 부여잡고 억지로 버티고 있을 때, 공연 도중의 휴식 시간에 활짝 열린 문을 보며 앞서 봤던 내용을 반추할 때 등 언제 어느 때든 뜻하지 않게 미소가 흘러나올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미소짓는 표정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웃음, 영혼의 유쾌함에서 생겨나는 웃음은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으며 우리 몸을 들뜨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조용한 미소는 시끄럽지 않으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무의식의 영역인 인지능력까지 뚫고 들어가 상대에게 전달되는 웃음이다. 미소는 은밀하며 순간의 마법이 담겨 있어 단 몇 초에 순간적으로 표정을 바꿔놓는다. 미소의 위력은 어떤 웃음보다 강력해서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를 흐리지 않으며 강요하지 않으며 수 많은 의미를 담을 수있는 넉넉한 매력을 갖고 있다. 나이 든 사람, 몸이 아픈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등 소외감 때문에 따스함을 더욱 그리워하는 이에게 미소를 보내보라. 당신은 그들의 표정과 마음을 한순간에 바꿔놓는 한 마술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미소는 먹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햇빛이다. 미소는 자기 스스로 문을 닫아버려 어두워진 공간의 어느 한구석을 비집고 들어오는 한 줄기 빛이다. 하지만 잊지말자. 그 빛은 '한구석'이라도 ...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어디를 향해서 그렇게 바삐 가는 것일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당사자는 과연 알고 있을까? 한 번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이 시간을 충분히 음미하지 않으면 다시는 음미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제대로 음미하고 있을 것 같지 않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다, 바삐 뛰어가더라도 도착지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죽음이 아니라면 인생은 늘 어디론가 가야한다. 가고 싶지 않아도 가게 된다, 가는 동안 제대로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브라이언 다이슨'은 말한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수수께끼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present를 present라 부른다" - 에너지 충전소 중에서 -

종의 자세(Attitude of a Servant) - 2013.11.12 화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2013.11.12 화요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1580-1623) 기념일, 지혜2,23-3,9 루카17,7-10 . 종의 자세(Attitude of a Servant) . 오늘 복음을 찾아봤더니 영어 성경에는 그 소제목이 ‘종의 자세(Attitude of a Servant)’였고, 한국교회공용번역본에는 ‘겸손히 섬겨라’였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우리들은 예외 없이 주님의 종입니다. 새삼 같은 어원에서 나온 ‘종(servant)과 섬김(service)’이 우리의 유일한 영성임을 깨닫습니다. . 묵상 중 ‘삶은 운명이다’ ‘삶은 순종이다’ ‘삶은 섬김이다’ ‘삶은 의무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삶은 이유가 없는 무조건적 살아야하는 지상명령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그만의 고유한 운명이요 하느님의 뜻입니다. 비교하여 우열을 말할 수 없는 그만의 고유한 삶입니다. . 피하거나 요구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한 것이 종의 자세입니다. . 종인 우리가 주인인 하느님께 무엇을 요구하겠습니까? 하느님의 종들인 우리는 하느님의 은혜로움에 대해 어떤 요구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다만 종으로써 자신의 의무에 충실할 뿐입니다. 진정 하느님의 종들은 매사 하느님을 겸손히 섬기며 매사 충실히 순종할 뿐입니다. . 비상한 의무도 아닙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진 내 삶의 자리에 지극히 충실한 것입니다. 이건 겸손도 아니고 그저 당연한 의무입니다. 공치사 할 것도, 과시할 것도, 자랑할 것도 아닌 그대로의 현실입니다. 오늘 복음이 주님의 종들인 우리에게 주는 위로가 참으로 큽니다. .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

행복한 사람만 용서할 수 있다.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이 말씀은 죄지은 사람에 대해 우리가 해야 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꾸짖음과 용서 두 가지인데 사실은 사랑 하나입니다. 형제를 사랑할 때 우리는 꾸짖고 용서하기 때문입니다. 언뜻 생각할 때 꾸짖음은 미움이나 분노의 결과일 것 같지만 사실은 사랑할 때 형제의 죄를 꾸짖을 수 있습니다. 물론 미움에서 또 화가 나서 꾸짖을 수도 있는데 미움이나 분노도 사랑의 찌꺼기이기에 불완전한 사랑의 꾸짖음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경험합니다. 전혀 사랑하지 않는 사람, 그래서 마음이 가지 않는 사람은 꾸짖을 마음조차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랑이 한 톨도 없을 때는 상대가 불쾌해 할 것을 뻔히 알면서 그에 대해 신경 쓰기 싫고, 내 사랑이 부족하여 미움이나 분노 같은 악감정이 내 안에 조금이라도 얼씬거리는 것조차 우리는 싫습니다. 설사 사랑할지라도 꾸짖고는 그가 아파할 것이 마음 아파 꾸짖기보다는 꾹 참고 넘어가려고 하기 쉽습니다. 제 생각에 그리고 제 경험에 꾸짖는 것은 칭찬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입니다. 칭찬은 큰 사랑이 없어도 할 수 있고 입에 발린 칭찬을 할 수도 있지만 꾸짖음은 정말 큰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용서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죄지은 형제에 대한 또 하나의 사랑이 용서입니다. 왜냐면 꾸짖는 이유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게 하는 것이기에 그가 뉘우치고 회개할 때 우리가 용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사실 누가 진심으...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 2013.11.9 토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2013.11.9 토요일 예수 카리타스 우애회 봉헌 미사, 이사43,1-7 로마8,35-39 마태5,13-16 .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 오늘 11월 9일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이라 카리타스 우애회 봉헌미사가 더 의미가 깊습니다. 우리 자신이 주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주님은 봉헌미사의 은총을 통해 주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도 더욱 정화되고 성화되게 하고자 라테라노 대성전 축일에 봉헌미사를 드리도록 안배하셨습니다. . 오늘 두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기뻤습니다. 두 독서와 복음이 강론하기 좋도록 그 내용이 잘 연결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용 역시 어렵지 않고 그대로 거울처럼 우리 삶을 투명하게 비춰줍니다. . 오늘 강론 주제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입니다. 오늘 봉헌 미사를 통해 ‘세상의 소금’이자 ‘세상의 빛’으로서 우리 신원을 새롭게 확인하는 우리들입니다. . . 첫째,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1독서의 주제는 ‘두려워하지 마라’입니다. 두려움 속에 포위되어 있는 우리의 실존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우리의 원초적 정서입니다. 참으로 약하고 부족한 인간 실상을 보여줍니다. . 우리의 탐욕과 집착 역시 그 뿌리를 살펴보면 불안과 두려움에서 기인됨을 깨닫습니다. 뭔가 불안하기에 탐욕과 집착으로 안전을 보장하려 합니다. 인간이 물음이라면 답은 하느님입니다. 탐욕과 집착에 대한 답은,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답은 하느님뿐입니다.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 바로 우리 수도원의 십자로 중앙에 위치한 예수 부활 상 및 돌 판에 새겨진 글자입니다. 수도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두려움에 대한 근본 처방은 주님뿐입니다. . 이사야를 통한 ...

주님의 집인 우리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 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라떼라노 대성전은 박해를 받던 그리스도교가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다음 세워진 성당입니다. 오늘 말씀을 이 사실에 견줘 풀이를 하면 콘스탄티누스가 세운 성전을 허물고 주님께서 다시 세우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윗이 하느님의 성전을 지어드리려고 했을 때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는 말씀과 같은 뜻입니다. 우리가 주제넘게 주님을 위한 집을 지어드리겠다고 하지만 그 집이 주님의 마음에 들 리도 없을뿐더러 주님이 애초부터 살고 싶은 집은 그런 집이 아니라 당신이 몸소 지으신 집입니다. 애초부터 당신이 살고 싶어 당신 친히 지으신 집? 그 집이 어떤 집입니까? 그 집은 바로 <우리>입니다. <나>가 바로 하느님의 성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하느님은 내 안에도 계시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집을 지어드리겠다는 다윗에게 내가 네 집안을 일으켜 세우고 영원히 지켜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바로 우리와 우리 집안이 당신 몸소 세우시고 머무시고자 하시는 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머무시고자 하시는데 우리는 하느님 뜻과 다르게 우리 밖에 성전을 지어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마치 하느님을 밖으로 내쫓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우리 밖으로 내쫓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 사이에 하느님이 끼이는 것이 싫기 때문일 수도 있고, 워낙 우리 사이에는 하느님이 안중에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부부 사이에 어머니가 없었으면 하는 마...

◆칭찬하는 일곱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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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하는 7가지 비결 첫 째. 꼬집어 사실을 칭찬하라. 우리는 칭찬에 어색한 점이 많이 있다. 그런데 칭찬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중에서도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칭찬"을 하는 것이다. 없는 사실을 칭찬하거나 과잉 칭찬을 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둘 째, 그 즉시에 칭찬하라! 시간이 지난 다음에 칭찬을 하면 그 효과는 반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있는 사실을 "그 즉시에 칭찬"을 하는 것이다. 만약에 일주일 전에 있었던 무엇은 어떠했다는 식의 칭찬은 이미 효과를 상실한 상태이다. 셋 째, 일반적인 것 말고 특정한 상황을 칭찬하라! "칭찬을 들어도 될 것인지 본인을 알고 있다." 만약에 당신 열심히 출근하니 멋쟁이다. 라고 칭찬하면 효과가 있겠는가? 넷 째, 여러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당사자에게만 칭찬을 하면 그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칭찬할 일이 생기면 가능하면 여러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섯째,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갑돌 이는 이런 점이 부족한데 갑식이는 그러한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 라고 칭찬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오히려 "당사자를 당황하게 하거나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된다. 여섯째, 칭찬 후에는 즉시에 보상하라! 말로만 하는 칭찬 누구는 못하나!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칭찬 후에는 즉시에 보상"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하다못해 악수를 하거나 아니면, 등이라도 두들겨 주라! 일곱째, 칭찬한 것을 기억하라! 만약에 칭찬을 받은 당사자에게 같은 일에 대하여 꾸지람을 할 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잘 하였는데 이번에는 실수를 할 것 같다는 식으로 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칭찬을 들은 사람을 받듯이 그것을 기억"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람 잡는 15가지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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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     미리 대비해야 한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 칭찬을 받을 때에 교만하지 말라.     선물은 받되 , 뇌물은 받지 말라 .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지금 결단하라 .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     남을 무시하면 , 그를 지으신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 별 것 아닌 것은 없다.       기다리게 해 놓고 변하는 사람도 많다 .     한 번이 열 번 , 백 번이 된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